♥ 안녕하세요 성모시니어요양원입니다. ~~!! ♥

꽃샘 추위가 점점 누그라지고 따스한 햇살을 맞이하는 3월의 봄날인데요 새 생명이 탄생하고 푸릇푸릇한 새싹들이 피어날 생각을 하니 벌써 부터 두근두근 해진답니다. ^^ 오늘은 어르신들의 인지 프로그램으로 '개나리 피우기'를 해보았습니다. 갈색 색종이를 이용하여 나뭇가지를 표현하고 노란색 색종이는 잘게 찢어 붙이고 개나리를 형성했습니다. 다른 어르신께선 남은 색종이를 활용해 화분도 꾸며주셨습니다. ㅎㅎ 어르신들께서 집중하시면서 색종이를 열심히 찢어 화사하고 멋진 어르신들만의 개나리를 완성했습니다. 완성된 개나리를 보며 어르신들과 봄의 대한 추억을 도담 도담 이야기하며 회상하고 웃으며 어르신들과의 두번째 봄을 맞이해서 너무 기뻤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며 미소를 잃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프로그램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