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 5월 가정통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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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5-14 14:04 조회1,438회 댓글0건본문
5월 가정통신문입니다
금월 어르신들께서 공부하실 시는 강대환의 '가족'1), 새 노래는 정훈희의 '꽃길'2)입니다
1) 가족
사랑의 울타리 만들어 거센 비바람 몸소 막아내고 행복의 꽃 찬란하게 피어있는 곳 까르르 까르르 꽃들이 웃는다
이토록 세상살이 힘들다 말들 해도 층층돌담 가시 밭길 맨발로 가도 사랑하는 가족이 있기에 행복합니다
고통을 웃음으로 참아내며 아버지의 그늘진 모습 축 처진 어깨 보이기 싫어서 때론 큰소리로 윽박을 지르기도 하지만
평생을 어루만질 나의 가족들 그리울 땐 한달음에 달려가 끌어안을 가족이 있어 행복합니다
| 2) 꽃길 진달래 피고 새가 울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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